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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만 남은 '검수완박'···민주 "오늘 반드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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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국민의힘 이중적 쇼 기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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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27일 본회의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국민의힘 반발에 대해선 "합의 사항을 처리하는 것을 물리력으로 막는 이중적 쇼에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맹비난 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득만 되면 여야 합의와 국회 선진화법을 깡그리 무시하려 하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더 이상 휘둘릴 수 없다"며 "오늘 본회의를 열어 반드시 처리할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새벽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반대하는 검수완박 법안인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선 "법사위 안건조정소위 직전까지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법사위 간사가 비공개로 만나 조문 하나 하나 검토해 합의해 놓고 정작 합의 사항을 처리하는 것을 물리력으로 막는 이중적 쇼에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오늘 본회의를 열어 반드시 처리하겠다"며 "사법개혁특위 구성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 주권자와의 약속을 지켜 검찰 개혁을 반드시 완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여야는 이날 오후 2시 박병석 의장 주재로 다시 만나 검수완박 법안 본회의 상정과 관련,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 본회의 처리만 남겨두게 되면서 박 의장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따라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현정 기자 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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