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에 개인 신념이나 가치를 더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2008년 15만 명에 불과하던 비건 인구는 지난해 250만 명으로 급증했다. 지평주조는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기존 전 제품에 대한 비건 인증을 진행했다.
이번에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은 '지평 생 쌀막걸리', '지평 생 옛막걸리', '지평 일구이오', '지평 이랑이랑' 등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제품 4종이다.
한국비건인증원은 식품 및 화장품의 비건 인증과 보증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한국비건인증원은 제조·가공·조리 단계에서 동물 유래 원재료 포함 여부, 동물실험 여부 등 심사 과정을 거쳐 100% 식물성 원료만 사용한 제품에 비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비건 인증으로 지평주조의 전 제품 패키지는 한국비건인증원 비건 인증 마크가 부착될 예정이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에 비건 인증을 획득한 막걸리가 없어 비건 인구가 막걸리를 이용하는 데 있어 제한적인 경향이 있었다"며 "이에 지평주조는 모든 소비자들이 우리술 막걸리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비건 인증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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