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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카카오, 헬스케어 법인 설립 완료···디지털 의료 생태계 구축한다

IT IT일반

카카오, 헬스케어 법인 설립 완료···디지털 의료 생태계 구축한다

등록 2022.03.31 15:36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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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신규 법인 '카카오 헬스케어'를 설립하고 디지털 의료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카카오는 지난 17일 새로운 법인 '카카오 헬스케어'를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해 12월부터 법인 신설을 목적으로 사내독립기업(CIC) '헬스케어CIC'를 세워 사전 준비를 해왔다. 행정 절차를 마치는 대로 헬스케어CIC 인력들을 신설 법인으로 이동시키겠다는 계획이었다.

기존 헬스케어CIC 인력 및 시스템은 신규 법인인 카카오 헬스케어로 옮겨간다. 카카오 헬스케어는 병원, 헬스케어 스타트업 등 업계 파트너들과 의료데이터의 표준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새로운 서비스 출시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신설 법인의 대표는 황희 헬스케어CIC 대표가 그대로 맡을 예정이다. 황 대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뇌신경센터 교수와 서울대병원이 출자한 헬스케어전문기업 이지케어텍의 부사장을 지냈다.

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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