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자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을 지내던 지난 23일 새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로 지명 받은바 있다.
그는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거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이코노미스트를 지낸 데 이어 2014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IMF 고위직(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을 맡았다.
이 후보자는 하루 휴식을 취한 후 다음 달 1일부터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인사청문회 태스크포스(TF) 사무실로 출근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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