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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급여만 218억···스톡옵션 대박 제친 '연봉 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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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12월 결산 기업들이 지난해 실적을 신고하는 기간입니다. 이때 연간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은 등기임원들의 개인별 금액도 함께 공시하는데요. 지난해 기업 임원 중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국내 기업 임원 보수 1위는 CJ그룹 이재현 회장입니다. 이 회장은 지주사 CJ에서 90억 7,300만원, CJ제일제당에서 83억 9,200만원, CJ ENM에서 43억 9,600만원 등 급여(성과급 포함)로만 총 218억 6,100만원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말까지 집계된 보수 순위에서 1위였던 김효섭 크래프톤 전 대표는 2위로 밀려났습니다. 김 전 대표는 스톡옵션 행사로만 무려 198억 9,000만원을 수령했으며, 보수 총액은 218억 500만원입니다.

3위는 또 다른 스톡옵션 대박의 주인공 이완재 SKC 사장입니다. 스톡옵션 행사로 얻은 192억 4,800만원을 포함, 총 213억 2,700만원을 받았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46억 8,700만원으로 4위. 신 회장은 스톡옵션을 제외한 급여만으로는 2위입니다. 결산이 완료되지 않은 롯데물산, 호텔롯데를 합하면 금액은 더 커지겠지만 순위에 영향은 없을 전망입니다.

이어 신정환 카카오 전 CTO,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 손경식 CJ그룹 대표이사 회장,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10위 안에 자리했습니다.

퇴직소득까지 포함하면 순위가 달라집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퇴직소득 297억 6,300만원 등 302억 3,400만원으로 1위. 故 신춘호 농심 전 회장은 5위로 올라갑니다.

2020년 연봉 킹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보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김 대표는 지난해 상반기에만 94억 4,200만원을 받아 게임업계 1위였으나, 하반기 실적 부진 탓에 총 보수는 105억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기업 임원들의 보수를 알아봤습니다. 스톡옵션 대박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CJ그룹의 벽을 넘지 못했다는 점이 눈길을 끄는데요. 일반 직장인들은 평생을 모아도 갖기 힘든 금액을 한 해에 벌면 어떤 기분일까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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