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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환 상주 부시장, 환경부와 ASF 대응방안 논의해

정진환 상주 부시장, 환경부와 ASF 대응방안 논의해

등록 2022.02.17 18:49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상주시사진제공=상주시

정진환 상주시 부시장은 지난 16일 홍정기 환경부 차관의 화서면 일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응 현장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정 부시장은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함께 ASF의 확산세가 꺼지지 않고 충청도를 넘어 경상북도까지 확산됨에 따라 기존 현장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정 부시장은 ASF 차단을 위해 화서면 신봉리 수청거리 삼거리 부터 북천교까지 총 20km 노선의 차단울타리 설치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ASF 확진 후 차단울타리를 긴급 설치하여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라며 "신속한 광역울타리 설치 및 울타리 내부지역의 대대적인 총기포획으로 서식 밀도를 낮추는 것이 확산 방지에 효율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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