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78.6% 급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329억원으로 7.5% 올랐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24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신세계푸드 측은 "전년 코로나19 기저효과, 가맹사업 확대, 급식/외식부문 비효율 사업장 구조조정 등 효과로 손익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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