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된 상주외답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25kg을 충전하는 수소압축패키지와 고·중압 압축설비로 구성되어 5분 내 승용차 수소 충전을 완료할 수 있다.
충전 능력은 하루 평균 승용차 60대, 버스 12대를 충전할 수 있고. 2022년 1월 기준 충전요금은 kg당 8,800원이며 넥쏘 승용차의 경우 kg당 96.2km를 주행할 수 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관내 수소충전소 개시로 탄소중립 사회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매우 기쁘다."라며 "향후 2025년까지 수소차 500여 대까지 보급을 늘려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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