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인턴십'사업은 만60세 이상의 노년층을 고용한 기업은 매월 40만원씩 6개월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장기근속시 18개월 후 9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여 최대 330만원을 기업에 지원하는 제도로 노년층 활용도가 높은 업종에서 큰 각종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김천상공회의소는 인생 100세시대를 맞이하여 베이비부머 세대 등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노년층 은퇴자와 퇴직자들의 사회참여와 은퇴 후 인생 2막을 준비에 도움이 되고, 경험이 풍부한 노년층의 숙련 인력 활용을 통한 지역 기업체 인력난 해소와 원활한 업무 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니어인턴십'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인 노년층 미취업자의 일자리 찾기와 매칭에 좋은 제도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문의는 '김천상공회의소 조사진흥부'로 하면 된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