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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조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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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교통사고 통계분석···과로·졸음운전, 음주운전, 정체 해소에 따른 과속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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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로고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양정훈)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이동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안전운행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 광주전남 지역 설 연휴기간의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설 당일 교통사고는 총 151건이 발생하였으며,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는 292건이 발생하여 설 연휴 전날이 설 당일보다 사고건수가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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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교통사고 주요 원인으로는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과로·졸음운전, 음주운전, 정체 해소에 따른 과속 등으로 나타났다.

공단 관계자는 “장시간 운전시에는 휴게소·졸음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출발하기 전 차량점검 및 탑승자 전원의 안전띠 착용을 확인하고 출발함으로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이 개정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사고 부담금이 금년 7월부터 증가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않길 당부했다.
* 음주운전 사고 부담금 : 최대 1,500만원(대인Ⅰ1000만원, 대물500만원) → 최대 1억7000만원(대인Ⅰ1억5000만원, 대물2000만원)

양정훈 본부장은 “설 명절, 특히 연휴기간 전날 교통사고가 급증하기 때문에 안전운전에 신경 써야 한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환경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모두에게 올해 설 연휴가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남 김재홍 기자 hong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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