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92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9218명은 매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수 가운데 최고 수치다. 이는 종전 최다 수치인 전날의 7437명보다 1781명 많다.
1주일 전인 지난 18일 동시간대 집계치인 4846명과 비교하면 4372명, 2주 전인 지난 11일 3787명보다는 5431명 많다.
지난 19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5804명→6601명→6767명→7007명→7628명→7512명→8571명이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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