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설족 위한 랜선 명절···G마켓, 설맞이 ‘라이브커머스’ 강화

G마켓이 설빅세일을 통해 풍성한 라이브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G마켓

G마켓이 새해 첫 프로모션 ‘설빅세일’을 통해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명절 대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G마켓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2022 설빅세일’에서 온라인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명절 특집 라이브방송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장사의 신동’은 CJ ENM과 협업해 실시간 예능형 라이브커머스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 호응도도 굉장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 첫날 CJ제일제당의 설맞이 간편음식을 시작으로 ▲로보락 로봇청소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설화수 선물세트 ▲엄지한복 아동한복 ▲닥터자르트 ▲해피콜 베스트 상품 등이 매회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24일에는 장사의 신동을 통해 드시모네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드시모네 온가족 유산균 6종을 단독 특가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스마일배송 상품을 구매하신 고객들에게 스마일캐시 6% 적립 및 모든 구매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서는 다이슨 에어랩, 에어팟 프로,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드시모네는 판매건수에 따라 미혼모자립지원 나눔행사도 준비했다.

25일 LG생활건강 라이브방송에서는 아우라 섬유유연제, LG 생활건강 설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빅세일 20% 할인쿠폰과 22% 중복쿠폰을 발급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G마켓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소비자들에게 활력을 더하기 위해 쇼핑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예능형 라이브커머스 형태의 라방을 강화해 이번 설빅세일을 진행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