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9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의 1276명보다 377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222명) 2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166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26일 자정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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