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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WBA ‘디지털 포용성 평가’ 글로벌 4위로 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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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삼성전자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연합체인 WBA(World Benchmarking Alliance)가 7일(현지시간) 발표한 ‘디지털 포용성 평가(Digital Inclusion Benchmark)’에서 글로벌 4위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지속가능성의 관점에서 디지털 기술을 연구·지원하고 사회와 공유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위에서 올해 4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이 순위는 올해 평가 대상 150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중 아시아 기업으로는 1위에 해당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평가에서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공정성·투명성·책임성을 추구하는 ‘AI 윤리 원칙’ 공개 ▲사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한 기술혁신 생태계 기여 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SW) 아카데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등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WBA는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연합체다. 세계 학계와 비정부기구(NGO), 투자자 등 200여 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해 인권·환경·디지털 포용성 등 7개 분야에서 기업 평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훈 기자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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