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종속회사인 에코밴스(가칭)가 79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최대주주 SKC가 보유한 PBAT/PBS 생산기술 및 관련 지식재산권을 받고 그 대가로 신주 전량(7900주)을 현물출자자인 SKC에 배정, 교부하는 거래다. 자금조달 목적은 에코밴스(가칭)의 PBAT 공장 건설이다. 청약예정일과 납입일은 2022년 2월 28일이다. 김소윤 기자 yoon13@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