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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농촌마을이 더 살기좋은 녹색공간으로 변한다”

전남농협, “농촌마을이 더 살기좋은 녹색공간으로 변한다”

등록 2021.12.04 13:38

김재홍

  기자

‘농촌마을 녹색공간 재창출 사업’ 시행···올해 첫 영암군 금정면 석산마을 선정

‘농촌마을 녹색공간 재창출 사업’으로 진행된 빈집 정비 사업과 꽃길 조성 모습‘농촌마을 녹색공간 재창출 사업’으로 진행된 빈집 정비 사업과 꽃길 조성 모습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살기 좋은 농촌 공간을 조성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도모하기 위해 ‘농촌마을 녹색공간(Green Space) 재창출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농촌마을 녹색공간 재창출 사업’은 농협중앙회에서 농촌마을 정비와 기반시설 확충으로 농촌공간 재생과 농업부문 그린뉴딜 과제를 실현해 농촌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1년 시범육성사업이며 전국 9개 마을이 선정되어 마을별로 1천5백만원이 사업추진비가 지원됐다.

올해 첫 시범마을로 선정된 영암군 금정면 석산마을 송성수 이장은 “농협에서 지원해줘서 마을경관을 해치고 있던 빈집을 정비하고 쓰레기들로 인해 악취가 발생했던 곳에 꽃길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머물고 싶은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마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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