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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생을 바꾸는 100세 달력···‘골든인생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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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왜 100년 인생을 디자인할까?”

100세경영연구원장이 밝히는
100세까지 풍요롭고 행복하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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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넘었는데, 아직 취업은커녕 졸업하지도 못했어요.”
“대기업 임원으로 정년퇴직했지만 자녀교육비 등으로 지출이 많아 저희 부부 노후자금을 넉넉히 마련하지는 못했어요. 자식들을 아직 출가시키지 못했는데, 그것도 걱정입니다.”

100세 시대를 맞아 기대수명이 늘기는 했지만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두 가지 변화가 생겼다.

첫 번째 변화는 ‘준성년(準成年)’이 늘고 있는 것이다. 2030세대인 이들은 대학 또는 대학원을 졸업해도 취업하지 못해 아르바이트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해 결혼을 꿈도 꾸지 못한다.

두 번째 변화는 ‘중장년기(40~64세)’와 ‘노년기’ 사이에 ‘신중장년기(65~85세)’가 생긴 것이다. 인생 전반전에 신중장년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해 정년퇴직할 수 있었지만 인생 후반전에도 성공하란 법이 없다.

‘준성년’과 ‘신중장년’은 물론 ‘중장년’ 등 모든 이들이 100세 시대에는 80세까지 일해야 하는데, 4차 산업혁명의 대전환기를 맞아 평생직장은커녕 현재 일자리도 지키기가 여의치 않다. 이제는 20년 공부해서 한 직장에서 20~30년 일하고 은퇴해서는 행복한 삶을 기대할 수 없다.

100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삶의 방식이 절실히 요구되는데, 이 책은 그 대안으로 ‘골드인생 2.0’을 제시한다. ‘골드인생 2.0’은 건강한 체력과 정신으로 노후에도 스스로 경제활동이나 취미를 즐기면서, 내 자신과 가족의 행복뿐만 아니라 지역과 글로벌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개인의 사회책임을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저자는 ‘골드인생 2.0’을 위해서는 ‘일, 돈, 건강, 가족 및 인간관계, 사회책임’ 등 5가지를 신경 써야 한다고 말한다. 80세까지 일해야 하는 100세 시대에는 4차 산업혁명 등으로 평생직장이 사라지므로 세 번은 은퇴하고 다시 도전해야 한다.

비전문가에서 전문가로 변신하는 첫 번째 은퇴하기, 전문가에서 사업가로 대변혁하는 두 번째 은퇴하기, 사업가에서 사회봉사자의 길을 걷는 세 번째 은퇴하기로 일하는 보람과 재미를 느끼라고 권한다.

또 비전문가에서 전문가로 변신해 근로소득 외에 업무 관련 기타소득도 얻고, 전문가에서 사업가로 대변혁해 사업소득 외에 금융과 부동산 등 자산소득도 얻고, 사업가에서 사회봉사자로 거듭나서 사회가치 소득과 자산소득까지 얻으면 나뿐만 아니라 증손자까지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간도서 ‘인생을 바꾸는 100세 달력’은 풍요롭고 행복한 ‘골드인생 2.0’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로 여러 부자들과 저자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금융, 부동산, 미술품 투자 노하우, 합법적으로 세금 줄이는 방법 등도 소개했다.

여기에 자신의 기대여명을 측정하고 ‘건강수명 늘리기’, ‘정신건강 챙기기’ 등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법, 가정과 사회에서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방법까지 소개했다. 100세 인생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사는 데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것이다.

저자는 또 가정과 사회에서도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의 사회책임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노후를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지만 우리 사회의 관심사가 ‘부의 축적’에서 ‘행복 추구’로 바뀌고 있다. 행복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넘어서면 인생의 관심사가 돈에서 의미 있는 삶으로 바뀐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3번 은퇴하기’를 통해 소득다변화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근로소득에서 탈피해 사업소득과 자산소득을 올리고, 비재무적인 사회가치소득도 올리라고 권한다.

또 일과 소득창출 측면뿐만 아니라 가치 있는 삶의 측면에서도 ‘골드인생 2.0’을 제시했다. ‘골드인생 2.0’은 재무적으로나 비재무적으로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을 갖춘 삶이다.

필요조건은 의식주를 자녀나 정부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하며, 원만한 인간관계와 취미 등으로 노후에도 외롭지 않게 사는 것이다. 충분조건은 ‘개인의 사회책임’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실천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ESG 경영과 CSR 경영을 실천하듯이 100세 시대에는 개인들이 생활 속에서 ‘개인의 사회책임(ISR, Individual Social Responsibility)’을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라이나생명 전무이사 재직 당시 저자는 홍보와 대관업무를 맡았는데, 라이나생명을 ‘착한 보험사’로 자리 매김하고 싶었다. 단순한 사회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회공헌 문화를 바꾸기 위해 ‘개인의 사회책임(ISR) 지수’를 만들었다.

우리는 가족, 직장, 지역, 국가 그리고 글로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몸담고 있는데, 기업이 사회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과 CSR 경영을 실천하는 것처럼 개인 역시 공동체 일원으로서 가정과 직장 등에서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한다. 이 책은 ‘개인의 사회책임(ISR)’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했기에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소개
이제경
매일경제신문사에서 21년 동안 취재기자로, 라이나생명에서 10년 동안 전무이사로 활동했다. 현재는 100세경영연구원 원장과 ㈜해피로그인 사장을 맡고 있다.언론 현장에서 수많은 인사들을 인터뷰했고, 보험사 임원으로 대관업무와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및 고객최고책임자(CCO)로서 일했으며 경희대와 숙명여대에서 겸임교수로도 활동했고, 최근엔 금융감독원 옴부즈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오랫동안 일관되게 관심을 기울였던 주제가 바로 ‘행복한 인생 디자인’이었다. 이런 폭넓은 활동을 토대로 동료들과 함께 인생디자인 지침서인 『All Ready?: 행복한 은퇴를 위한 모든 것』을 출간했고, 가치 있는 삶을 모색하는 ‘개인의 사회책임(ISR) 지수’를 만들었다.인생 80세 시대에는 ‘골드인생 1.0’으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지만, 100세 시대에는 ‘세 번 은퇴하기’를 통해 경제적인 여유와 함께 가치 있는 삶도 거머쥘 수 있는 ‘골드인생 2.0’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그는 이제 온전히 ‘100세 인생 디자이너’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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