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최영조 시장이 지난 10월 업무보고 시 메타버스에 관심을 두고, 유연한 사고와 신속한 대응으로 미래를 바꿔 갈 새로운 기술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마련됐다.
이날 특강을 통해 메타버스가 현재 우리 생활에 얼마나 가까이 와 있는지, 향후 산업과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조명하고, 메타버스를 적용할 수 있는 증강현실, 라이프로깅, 거울 세계, 가상현실 등 분야별 대표 사례 소개로 직원들의 깊은 이해와 변화하는 사회문화적 트랜드를 통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조 시장은 “우리시는 10개 대학의 11만 청년 인재, 경북테크노파크,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170여 개 기업 및 대학 부설 연구소 등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고루 갖춘도시“라며 ”특강을 통해 메타버스 기술이 공공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지, 더 나아가 우리 시의 산업에 어떻게 접목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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