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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임 CEO에 조주완···총 50명 임원인사 단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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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위한 최적임자
사장 1명·부사장 3명·전무 9명·상무 37명 승진
철저한 성과주의에 기반해 본원적 사업경쟁력 강화
역량 갖춘 젊은 인재 발탁, 외부 인재 영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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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타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LG전자가 기존 CEO를 맡고 있던 권봉석 사장이 ㈜LG 부회장으로 이동하며 새로운 수장으로 조주완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선택했다.

LG전자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원인사는 내년 1월 1일, 조직개편은 다음달 1일부터 본격 반영된다.

LG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가치 최우선 경영을 기반으로 디지털전환을 빠르게 추진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약 50명의 임원인사와 함께 외부인사 수혈과 사업본부 중심의 조직개편을 통해 변화를 줬다.

◆신사업 육성 앞장선 조주완 신임 CEO=LG전자는 폭넓은 해외 경험을 통해 체득한 글로벌 사업감각과 사업전략 역량을 두루 갖춘 CSO 조주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CEO에 선임했다.

조 사장은 1987년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 입사해 미국, 독일, 호주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 사업경험을 쌓으며 사업가의 길을 밟아왔다.

특히 조 사장은 북미지역대표 재임 당시 글로벌 시장에 본격화되는 보호무역주의 기조에 선제 대응하고 북미 가전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자율공장 설립을 이끄는 결단력을 보여줬다.

또한 최근 2년 동안 CSO를 맡으며 LG전자의 미래준비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과감한 M&A는 물론 신사업 육성을 위해 사내벤처, CIC(사내회사), 사내 크라우드 소싱 등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올해도 외부 인재 수혈 지속…이향은·김효은 영입=LG전자는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9명, 상무 37명 등 총 5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이는 지난해 승진규모는 56명 보다는 소폭 줄어든 숫자다.

LG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단기적인 사업성과뿐만 아니라 본원적인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 또 미래준비를 위해 성장 잠재력과 탁월한 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와 여성인재를 발탁하고 유능한 외부인재를 적극 영입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사장 승진자는 ▲김병훈 CTO 겸 ICT기술센터장 ▲이삼수 CDO ▲장익환 BS사업본부장 등 3명이며 전무 승진자는 장진혁 상무 등 총 9명이다.

특히 LG전자는 지난해 외부에서 영입한 장진혁 상무를 1년여 만에 전무로 승진시키며 온라인 사업 경쟁력 강화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 외에도 여성인재 중 고객의 생활방식과 시장의 흐름을 연구하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기여한 권혁진 책임연구원, 데이터 기반의 이종산업 융합서비스 발굴에 기여한 신정은 책임연구원 등 2명이 이번에 승진했다. 1980년생 신 상무는 이번 승진 임원 가운데 가장 젊다.

지난해에 이어 외부 인재수혈도 지속됐다. LG전자는 사업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명의 여성 임원을 외부에서 영입했다.

이향은 상무는 성신여대 서비스디자인공학과 교수로 고객과 시장 트렌드 분야 전문가다. H&A사업본부 고객경험혁신담당에서 고객경험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할 예정이다.

김효은 상무는 글로벌 기업 P&G에서 영입한 브랜드마케팅 분야 전문가로 글로벌마케팅센터 산하에서 브랜드매니지먼트담당을 맡는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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