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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여민수-류영준 대표 내정···사회적책임·글로벌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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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여민수-류영준 공동대표 내정···내년 3월 공식 선임
여민수, 비즈보드 출시로 최대 매출···사회적 책임 적임자
류영준, 개발자로 입사 카카오페이 성공 주도···글로벌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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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준(좌측), 여민수(우측)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여민수, 류영준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재편된다. 여민수 대표는 카카오톡 비즈보드 출시로 최대 매출을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재연임됐다. 카카오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개발자로 입사, 보이스톡 개발 및 카카오페이 성공을 인정받아 새 공동대표로 내정됐다. 글로벌 도약을 적임질 인재로 평가받아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기존 조수용 공동대표는 내년 3월 임기 만료 이후 연임 의사가 없다고 밝혀 퇴임키로 했다.

카카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여민수 현 카카오 대표와 류영준 현 카카오페이 대표를 공동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두 대표 내정자는 내년 3월로 예정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현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카카오는 조수용 대표는 내년 임기 만료 이후 연임 의사가 없음을 밝힘에 따라 새로운 리더십을 고민해왔다.

여민수 대표는 지난 2018년 3월 대표로 선임돼 카카오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대표 선임 이후 카카오톡 비즈보드를 도입, 공격적으로 비즈니스를 추진하며 최대 매출 달성에 기여했다. 카카오톡을 관계 확장에 지향점을 두고 서비스를 고도화,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지갑을 출시하는 등 많은 개선 및 변화를 추진해왔다.

카카오는 “그간 카카오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여민수 대표가 카카오 공동체가 약속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책임질 적임자라 판단해 재연임을 결정했다”면서 “비즈니스 영역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카카오의 주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는 점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류영준 대표 내정자는 2011년 카카오에 개발자로 입사해 보이스톡 개발을 주도했고 국내 최초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성공시키며 테크핀 산업 영역을 넓히는데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류 내정자는 2017년부터 카카오페이 대표로 온오프라인 결제, 송금 및 멤버십, 인증부터 대출, 투자, 보험 등 지갑 없는 사회 실현을 가시화, 최근 성공적으로 카카오페이의 IPO를 이끌었다.

카카오는 류영준 내정자는 카카오 초기 입사해 카카오의 기업문화, 카카오톡, 커머스 및 테크핀 등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개발자로 시작해 기획과 비즈니스 등 새로운 도전을 하며 카카오페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카카오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여민수 대표는 “올 한해 카카오가 사회와 했던 약속들을 책임감 있게 잘 수행하라는 의미로 알고 카카오가 혁신기업으로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최선을 다해 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류영준 대표 내정자는 “사회적 책임 성장이라는 과제를 안고 카카오의 넥스트 10년을 그리고 있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도 있다”며 “기술과 사람이 만들어가는 더 나은 세상이라는 비전을 지키며 도전이라는 카카오의 핵심 DNA를 바탕으로 회사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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