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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증권플러스 이용자 10명 중 8명 “애플카 수혜주는 LG전자”

증권 종목

증권플러스 이용자 10명 중 8명 “애플카 수혜주는 LG전자”

등록 2021.11.25 08:37

허지은

  기자

사진=증권플러스사진=증권플러스

증권 어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 이용자 10명 중 8명은 2025년 출시가 예정된 애플카 최대 수혜주로 LG전자를 지목했다.

25일 증권플러스 운영사 두나무가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5005명 중 85.3%는 애플카 수혜주로 LG전자를 꼽았다. 2위는 14.7%의 득표율을 기록한 인포뱅크가 차지했다.

앞서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완전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증권가에서 애플카 핵심 부품을 LG 계열사로부터 구매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이 수혜주로 떠올랐다.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체 인포뱅크 역시 애플카 출시 소식에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앞서 인포뱅크는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솔루션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메타버스와 NFT 시장 진출을 예고한 다날 주가 전망에 대해선 69.3%가 ‘더 오른다’고 답했다. 30.7%는 ‘조정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다날 계열사 다날엔터테인먼트는 NFT 기반 ‘다날메타마켓’ 사업을 시작한다고 공시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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