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글로벌 사업지원을 책임지고 있는 최수연 책임리더를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내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와 관련 2022년 3월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 및 동 총회 이후의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kmj@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