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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코로나19 속에서도 실적 상승···내년도 성장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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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영업익 165억원 전년 동기 대비 31% ↑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코로나19로 어려운 건설업황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이 165억원으로 전년 동기 126억원 대비 31% 상승했다고 밝혔다.

누계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9% 증가한 1917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9%다.

올해 코로나19의 영향 지속에 따른 스마트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의 매출 증가,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의 확대가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생명 서소문빌딩 재개발 사업, 서울 마곡 CP4구역 대형 복합시설 개발 사업 등을 비롯해 반도체 생산시설 프로젝트 등을 3분기 신규 수주했다.

사측은 대내외적인 환경의 우호적 양상으로 내년에도 새로운 건설사업 수요가 예상돼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달 미국에서 바이든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1조200억달러(약 1400조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이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미국의 자회사인 오택이 직접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이 지난 2011년 인수한 오택은 미국 북서부인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신도시개발 및 철도, 항만, 도로 등 인프라시설 등의 프로젝트를 기획, 설계, 관리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회사이다. 오택은 2017년에 미국 CM·PM 기업 ‘데이씨피엠’과 엔지니어링 기업 ‘로리스’를 인수했다.

대선주자들의 정비사업 완화 공약도 한미글로벌에게 긍정적이다.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신탁사와 도시재생사업 수행을 위한 MOU를 맺는 등 본격적으로 재건축, 재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한미글로벌은 최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한미글로벌은 1996년 창사 이래 전사적으로 모범적인 ESG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왔으며 특히 올해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사내 ESG 실무협의체를 만들었으며 지배구조헌장을 신설하는 등 ESG 경영 체계를 정비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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