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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세계는 ‘과학기술 패권’ 3차 대전 중···법률가들에게 맡길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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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3일 "세계 3차 대전은 과학기술 패권전쟁으로, 세계는 3차 대전 중"이라고 거론했다.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과학기술이 곧 국력이고 주권이며 민생이고 복지로, 과학기술은 이제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 죽고 사는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최근 전기자동차 업계 1위 테슬라의 대항마로 평가받는 미국 스타트업 '리비안'이 나스닥에 상장돼 미국 완성차 '빅3'(제너럴모터스, 포스, 스텔란티스)의 시가 총액을 넘어선 점을 언급했다.

그는 "과학 기술을 매개로 새로운 동맹과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지금은 역사상 처음으로 과학기술과 외교가 합쳐지고 있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첫번째 공약인 '555 성장전략'을 통해 미·중 과학기술 패권 전쟁이 가져올 구조적 변화에 대한 대응에 급급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의 '555 성장전략' 공약은 5가지 초격차 과학기술을 통해 5개의 삼성전자급 글로벌 대기업을 만들어 5대 경제 강국에 진입한다는 비전이 골자다.

안 후보는 "다른 나라에는 없지만 우리나라에만 있는 '갈라파고스 규제'를 없애겠다"며 "기업에는 자유를 주고 시장에는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게 하고, 사회에는 실패에도 재도전할 수 있는 안전망을 만들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안 후보는 각각 변호사와 검사 출신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과거에 대한 응징에 사로잡힌 법률가들에게 이 엄중한 시기에 나라와 국민을 맡길 수 없다"며 "21세기에 필요한 리더십은 과학기술의 흐름을 주도하는 리더십으로, 과학기술자이자 창업자인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세정 기자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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