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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3분기 순이익 285억원···전년동기比 28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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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 본연 경쟁력 강화로 이익 체질 개선
누적 순익 1053억원···전년동기 대비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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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롯데손해보험 본사.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3분기 단일 잠정 순이익이 284억9000만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동기(139억5000만원)보다 281.8%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누적 순이익은 1052억70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순이익인 707억9700만원에 비해 48.7% 늘었다.
같은 기간 누적 원수보험료는 지난해(1조6590억원)보다 2.9% 늘었다.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978억원)보다 11.2% 성장한 1087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원수보험료의 성장보다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의 성장세가 가파르다는 점에서 본업에서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결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수익성 개선은 지난 2019년 10월 대주주 변경 이후 추진해온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의 성과로 보인다. 특히 대주주 변경 이후 보험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우량화와 더불어, 손해율은 누계 기준 지난해 3분기 88.7%에서 1.8%포인트 감소한 86.9%를 기록하여 회사의 이익 체질이 개선됐다.

그동안 롯데손해보험은 신계약가치가 우수한 장기보장성보험에 집중하면서 보험 포트폴리오를 개선했으며, ‘新 EV(내재가치) 평가 체계’를 통해 보험리스크 대응과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오는 ‘23년 K-ICS와 IFRS17 도입 등 제도 변화에 대비해 관련 역량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롯데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잠정 지급여력(RBC)비율은 204.8%를 기록했다. 이는 대주주 변경 이전인 2019년 3분기의 RBC 비율 133.9%에 비해 70.9%p 상승한 것으로 자본적정성이 대폭 개선됐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대주주 변경 이후 꾸준히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해온 결과 지난해보다 개선된 3분기 경영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중장기적 내재가치의 증대를 최고의 목표로 삼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정 기자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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