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스토어 통해 경매 진행 예정
베리스토어는 이윤열의 경매물품을 기부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윤열은 과거 임요환 등과 함께 프로게이머로서 인기를 끌었다. 베리스토어에 따르면 프로게이머 최초 공식-비 공식 전체기록 합산으로 1000전을 달성한 선수이자, 승률 60%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이윤열은 ‘나다디지탈’의 대표이사로서 여러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 경매 물품은 이윤열의 친필사인을 넣은 것이 특징으로, 2021년 10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베리스토어 애플리케이션 럭키 박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발생된 수익금 중 일부는 기부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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