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기획부부문 부사장 및 임직원 30여명 노을공원 식목 활동
봉사활동에는 전용범 경영기획부문 부사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쓰레기 매립과정에서 형성된 난지도 비탈에 숲 조성을 유도해 경관과 생태 구조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했다.
노을공원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버려졌던 난지도 땅에 숲을 조성해 시민과 고객에게 녹지를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 만들겠다는 취지다.
전용범 부사장은 “예전 쓰레기 매립지인 난지도에 묘목을 심고 숲을 가꾸며 시민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에 일조를 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ESG경영 실천으로 사회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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