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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감원장 “해운운임 기초 파생상품 개발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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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열린 ‘2021 부산 해양‧금융위크’ 참석
해양금융 활성화에 민간금융 역할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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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2일 “해운운임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날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1 부산 해양‧금융위크’에 개회사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새로운 환경에 직면한 해양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국내 공적금융과 함께 민간금융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으로 충실히 지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세계 경제는 반도체와 전력난 등 공급 병목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올해 3분기 들어 성장속도가 크게 감소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따라 미래 성장분야 기업을 선별하고 친환경과 디지털 혁신기술을 뒷받침하기 위한 금융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호황기를 맞은 해양산업이 중‧장기적인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해양금융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해양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공정금융 중심의 해양금융 분야에서 민간 금융회사의 역할이 확대돼야 한다”면서 “공적금융과 함께 민간 금융회사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해운운임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을 지원하겠다”며 “해운운임 등의 가격 변동성이 커지고 국제적 유동성 공급이 확대된 지금이야말로 국내 해양파생상품 활성화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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