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컵 사용 줄이기 등 일상생활에 적극 실천
이날 전남농협 임직원들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공간 소등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전남농협은 탄소중립을 위해 지난 4월 “전남농협 임직원 1인1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전개하였고, 5월에는 관내 축산농장을 찾아 축사환경 개선을 위해 축사주변 나무심기 행사도 펼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박서홍 본부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 우리 모두의 과제인 만큼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생활화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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