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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간 1위 유지한 제주삼다수···‘품질 관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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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의 스마트팩토리.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공

국내 생수 시장 1위인 제주삼다수가 ‘품질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19일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삼다수 품질 유지와 제주 지하수 자원 보전을 위해 수원지 일대를 관리해나가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제주도 중산간 지역에 해당하는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단일 수원지에서 생산된다. 이 지역은 제주에서도 대표적인 다우 지역으로 지하수가 풍부하고 수질이 깨끗하다며 화산송이가 불순물을 거르고 다양한 종류의 미네랄이 물에 녹아든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공사는 삼다수의 품질 유지를 위해 법으로 정한 기준을 넘어 매일∙매월∙분기별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R&D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전사 차원의 품질 연구와 개선,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먹는물∙식품 분야 국제숙련도시험을 통해 R&D센터 연구진들의 분석 능력도 키우고 있다.

아울러 공사는 수질오염 방지와 잠재오염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취수원 주변 지역의 축구장 87개 규모의 토지를 매입했다. 취수원 주변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공유지까지 감안할 때 사실상 취수원 주변 대부분의 토지를 공사가 관리하는 셈이다.

제주삼다수의 품질 관리는 세계 기준도 충족했다.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품질과 식품 안전 관리, 환경 분야에서 10여 개의 인증을 취득했다. 국내 생수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맛에 대한 세계적 권위를 가진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4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3 Star)’을 받기도 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가 국민 생수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핵심 배경은 엄격하고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에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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