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0일 목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증권 삼성전자, 사흘째 하락 마감···작년 12월 이후 최저치

증권 종목

[특징주]삼성전자, 사흘째 하락 마감···작년 12월 이후 최저치

등록 2021.10.13 16:42

박경보

  기자

공유

삼성전자가 사흘째 하락 마감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웠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6만9000원을 돌파하며 ‘7만전자’ 회복을 시도했으나 장 막판 하락 전환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29% 하락한 6만8800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일에 기록한 6만780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3671억원이나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전날부터 총 1조1301억원을 팔아치우며 삼성전자의 하락세 주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879억원, 1570억원씩 순매수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전 거래일 대비 3.50% 하락한 6만9000원에 마감하며 10개월 만에 '6만전자'로 떨어졌다.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