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에스토니아 가상자산 거래소인 화이트빗은 콜드월렛에 가상자산을 저장하고 웹방화벽을 적용한다. 또 피싱 방지 소프트웨어 등을 사용해 계정에 타 보호 기능을 추가하는 등 높은 보안을 유지하고자 한다.
이번에 상장하는 가상자산 베리는 베리스토어 플랫폼에서 콘텐츠 참여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베리 재단 관계자는 “국내거래소의 상장 절차가 기존에 비해 많이 복잡해지는 바람에 재단에서는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에 우선적으로 상장을 진행하며, 그중 하나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화이트 빗”이라며 “앞으로도 재단의 로드맵의 계획대로 베리스토어 플랫폼의 해외 서비스와 시장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가상자산 거래소들로 추가 상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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