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대를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전날인 지난 7일(727명)보다 22명 줄어든 수치다. 1주 전(1일)인 755명보다 50명 감소했다. 일일 전체 확진자 수는 7일 776명, 1일 793명에 달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22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엿새에 걸쳐 계속 줄어든 뒤 600∼800명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8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787명으로 잠정 집계된다.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9일 0시 기준으로 오전 중에 발표된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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