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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 수주 상위권 경쟁 후끈...현대·GS·대림·대우 엎치락뒤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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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은하수 품으며 2조7394억원으로 업계 1위 차지
상위권 대림 2조6594억·포스코 2조6150억·현대 2조5594억
백사마을·노량진5·신림1구역 등 남아 순위 변동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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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뉴타운 재개발 지역.

올해를 2달여 남겨둔 상황에서 건설사들의 도시정비시장 수주 경쟁이 치열하다. 건설사들의 도시정비 수주액 순위도 하루가 다르게 변동되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도시정비 수주액 1위 건설사는 GS건설이다. 올해만 현재까지 총 3조에 가까운 수주를 기록하면서 경쟁사들을 제치고 수주액 1위를 기록하고 있다.

GS건설은 최근 역삼 758·은하수 760 재건축 사업을 따내며 올해 총 2조7394억원 규모의 수주고를 올렸다.

이는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등 정비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다른 10대 건설사와 비교해도 1조 이상 많은 액수다.

올해 GS건설은 대구 서문지구 재개발, 창원 신월1구역 재건축, 문정건영 리모델링, 밤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대전도마번동12 재개발, 신도림우성1차 리모델링, 신도림 우성2차 리모델링, 부산 서금사5구역 재개발, 대전 성남동3구역 재개발, 부산 좌천범일 통합지구 재개발, 역삼동 재건축 등을 수주했다. 이들 가구 수만 1만5402가구에 이른다.

2위는 DL E&C로 총 2조6587억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수주하며 바로 뒤를 쫒고 있다. 포스코건설도 올해 총 2조6150억원을 수주하면서 3조 클럽 가입을 향해 달리고 있다.

‘건설맏형’ 현대건설은 2조5594억원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고 대우건설은 2조1638억원으로 5위를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조7205억원을 기록, 2조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고 롯데건설은 총 1조2439억원으로 2조 클럽 가입이 불투명한 상태다.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각각 9100원, 8497억원으로 8, 9위에 자리했다. 다른 경쟁사와 달리 사업 포트폴리오를 달리해 비교적 정비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SK에코플랜트(전 SK건설)는 올해 1월 의정부 장암5구역 주택재개발사업(총 도급액 2224억원, 현대ENG 컨소) 수주가 끝이다.

연말까지 해당 순위는 또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신림1구역, 노량진5구역, 노원구 백사마을 재개발 등 비교적 규모가 있는 사업들이 남은 하반기 시공사 선정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신림1구역에는 GS건설·현엔·DL이앤씨가 컨소로 수주에 나선 상태이며, 노량진 5구역에는 대우건설이 쌍용건설과 수주전을 펼치고 있다. 백사마을 재개발 앞선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GS건설·포스코건설·대우건설·한라 등 5개사가 참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먹거리를 확보한다는데 의미가 크지만 이와 별개로 수주액 1위는 그만큼 수요자들이 많은 선택을 받았다라고 풀이할 수도 있어 브랜드 홍보 효과도 있다”며 “건설사들끼리도 보이지 않게 경쟁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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