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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1238억원 규모 또 유상증자···한진칼 567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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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1084억 목표, 주가상승 영향으로 상승
한진칼, 물량 100% 소화 예정···지분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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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에어 제공

한진그룹 계열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단행하는 12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최대주주 한진칼이 출자금액을 늘리기로 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칼은 진에어가 실시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에 567억원을 출자한다. 출자 후 지분율은 종전 56.38%에서 54.91%로 소폭 하락한다.

진에어는 앞서 지난달 초 108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진에어는 1주당 신주 0.1299239309를 배정한다.

당초 신주 720만주를 주당 1만5050원에 발행할 예정이었지만, 주가 상승 영향으로 1차 발행가액은 이보다 상승한 1만7200원이 됐다. 총 발행규모도 1238억원으로 확대됐다.

한진칼은 배정 물량 100%를 소화할 계획이다. 지난달 예정가액에 따른 출자금액은 496억원이었지만, 주가 상승 영향으로 투입액이 더욱 늘었다.

최종 확정가액은 다음달 27일 결정된다. 주가 상승 기조가 지속된다면, 한진칼이 투입하는 출자금액에도 변동이 발생할 전망이다.

진에어는 11월1일 우리사주조합(20% 사전배정) 청약과 11월1~2일 구주주 청약을 거치게 된다. 실권주를 대상으로 같은달 4일부터 5일까지 청약을 진행하고, 신주는 19일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항공기 리스료와 유류비, 인건비 등 운영자금으로 쓸 계획이다.

한편, 진에어는 앞서 지난달 20일 사모방식으로 신종자본증권(영구채) 750억원을 발행한 바 있다. 여기에 유상증자 자금까지 더해지면 약 2000억원 안팎의 자본을 확충하게 되는 셈이다.

이세정 기자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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