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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수료생 10명 중 8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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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1차 회의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우수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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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교육 현장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참석.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김부겸 국무총리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멀티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교육 현장에서 교육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삼성은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사업에 KT에 이어 2호 기업으로 참여했다.

삼성전자의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수료생 10명 중 8명가량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종민 삼성전자 상무는 24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개최한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1차 회의에 참석해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우수 사례인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SW) 아카데미(SSAFY)’를 소개하면서 “지금까지 SSAFY를 거친 2087명의 수료생 중 77%에 달하는 1601명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 544곳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SSAFY는 삼성전자의 SW 교육 경험과 고용노동부의 취업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취업준비생에게 SW 역량 향상 교육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유 상무는 “SSAFY는 29세 이하 취업준비생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취업 연계형 SW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 관련 비용은 모두 삼성에서 부담한다”고 소개했다.

앞서 삼성그룹은 이달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SSAFY 교육 현장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 향후 3년간 3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발표를 맡은 조준모 성균관대 교수는 SSAFY 사례를 들어 청년고용 생태계 육성을 위한 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교수는 ‘청년고용 생태계 육성을 위한 기업 인사(HR)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기업과 청년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해 가는 일자리 공감 플랫폼을 마련해야 한다”며 “단순히 채용할 인력만을 훈련시키는 것이 아니라 SSAFY와 같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 청년고용 생태계 육성을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기구로, 경총과 전문가 지원단, 프로젝트 멤버십 기업이 참여한다. 멤버십 기업 명단에는 삼성전자, 포스코, SK하이닉스, 롯데지주, 삼양식품, LG전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

회의에 참석한 박화진 고용부 차관은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는 경총과 정부가 함께 추진하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확산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경영계, 전문가, 정부가 모여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창의적 대안을 마련해 청년구직자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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