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가 블룸버그 통신 등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우드가 이끄는 투자사 아크 인베스트는 1억3900만 달러(1621억원) 가치의 테슬라 주식 18만 여주를 처분했다.
아크 인베스트는 상장지수펀드 3곳에 담은 테슬라 주식 중 일부를 매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아크 인베스트가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 주식의 약 3%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현지 매체들은 테슬라 주가가 급등한 데 따라 차익 실현을 한 것으로 풀이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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