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KS, 심사평가 플랫폼 IRO ‘A’ 수여···시장 최고 평가

사업성·안정성·실용성·가격 경쟁력 부문

사진=다윈KS

다윈KS는 지난 3일 ATM 형태의 비대면 혁신 외환금융 솔루션에 대해서 심사평가 플랫폼 IRO를 통해 사업성, 안정성, 실용성,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최고 평가인 ‘A’(IRO Innovation 9.21)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다윈KS운용은 지난 16년 동안 본인확인 판별 기술을 고도화해왔다. 내국인 신분증과 전세계 여권의 위변조 판별 및 판독 기술을 보유, 현재 650여곳에서 사용중이다. 3년 전부터는 블록체인 핀테크 시장 진출을 목표로 관련 개발을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외국통화 인식을 위한 지폐 위변조 판별 기술을 추가, 비대면 외환금융 솔루션에 접목했다.

한편, 심사평가 플랫폼 IRO는 17개국 370여명의 심사위원을 바탕으로 전문 투자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IRO은 2019년 설립된 싱가포르 기업 CREXPIA의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프로젝트와 제품을 집단지성을 통해 검증받은 심사위원을 통해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