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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테크, 양자키·전용몰 등으로 생태계 참여율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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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법인 설립 등 주요 프로젝트 가속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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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쿠션테크 대표. 사진=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블록체인 프로젝트 기업 쿠션테크 양자키 도입을 통해 자사 월렛의 비밀번호를 분실했을 때 본인 인증을 통해 복구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전용몰 운영을 통해 보안뿐만 아니라 자사 가상자산(암호화폐)인 쿠션코인 보유자들의 활용처를 넓혔다. 쿠션테크는 해외법인 등을 통해 서비스 생태계 저변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일 쿠션테크는 이날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사업성과 발표회를 통해 최근 진행 중인 기술·서비스 프로젝트에 더해 해외법인 설립 현황 등을 설명했다.

김정언 쿠션테크 CTO는 그간 배분한 쿠션코인 이용자들이 월렛 키와 이를 복구하기 위한 니모닉을 분실한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김정언 CTO는 “코인지갑의 비밀번호를 잊어버린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다”며 “이용자가 스마트폰만 들고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큐월렛 설치시 양자키를 설치해, 본인 확인 후 스마트폰에 주입한 양자 암호키를 바탕으로 니모닉을 복구하는 것”이라며 “쿠션의 큐 월렛은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이번 양자키 기술은 KT와 양자암호통신 시범사업을 함께 진행중인 해피브릿지의 지원을 받아 도입했다.

박성우 쿠션테크 대표는 가상자산을 바탕으로 결제가 가능한 쇼핑몰 ‘쿠션몰’을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박 대표는 “한국의 경우 개인사업자가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며 “블록체인 서비스를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협력사에 어떤 서비스인지 직접 눈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쿠션몰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쿠션몰의 강점으로 친근한 UI와 틈새 시장을 꼽았다. 그는 “쿠션몰은 일반 쇼핑몰과 동일한 UI를 가지고 있어 친근한 UI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단 해당 제품들은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일부 거래소와 가상자산 월렛, 디파이 서비스 등과 연동해 빠르게 결제할 수도 있다.

이어 “일부 협력사의 제품을 단독 판매해 해외 소비자들이 쿠션몰을 통해서만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며 “특히 쿠션몰을 통해 2분 안에 결제를 마무리할 수 있는데, 훌륭한 서비스가 많은 우리나라가 아닌 국제무역 시장에선 너무나 빠른 속도”라고 강조했다.

입점 상품은 NFT(대체불가능토큰)부터 인기 브랜드 제품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아티스트들 발굴을 통해 유니크한 NFT 상품을 콜라보 하고 있다”며 “현재 라이징 스타와 미팅을 끝냈고, 신진 아티스트와 아이돌을 키우는 사업에 참여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유명브랜드지만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들과 협업을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쿠션테크는 해외법인 설립 과정을 발표했다. 박 대표는 “쿠션코인의 글로벌한 성장을 위해 홍콩, 미국, 세인트빈센트에 해외법인을 설립했다”며 “해당 법인을 바탕으로 재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2022년 초엔 ISMS인증과 에스크로 사업 등에도 진출해 가상자산 지갑 사업자로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사업할 수 있게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주동일 기자 j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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