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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전북은행,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가입···“지역 밀착형 모델 개발”

금융 은행

전북은행,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가입···“지역 밀착형 모델 개발”

등록 2021.08.30 17:16

차재서

  기자

사진=전북은행 제공사진=전북은행 제공

전북은행이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로 가입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지역밀착 금융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 중인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생태계 발전을 위한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다. 삼성전자, 현대차, SK텔레콤, LG CNS, 네이버 클라우드 등 300여개의 메타버스 유관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 중에선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방은행은 전북은행이 유일하다.

전북은행은 ‘얼라이언스’ 내에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기로 한 지역기반 회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 구현할 계획이다.

박종춘 전북은행 디지털본부 부행장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회원 활동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과 지역 데이터 활용처에 대해 숙고해 미래채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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