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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경제 중간 성적 발표 임박···연 4% 목표 달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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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9월 2일 2분기 GDP 성장률 발표
기재부, 604조원 안팎 규모 예산안 확정
고승범 금융위원장, 다음주에 정식 취임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 장기화 속에도 연간 4%대의 경제 성장을 목표로 했던 우리 경제의 중간 성적표가 오는 9월 2일에 발표된다. 2분기까지 기록한 잠정 성장률에 따라 연간 성장률의 목표 달성 여부도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다음주 목요일인 오는 9월 2일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포함한 2분기 국민소득 잠정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 경제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1분기와 2분기 연속 역성장을 기록했으나 3분기부터 플러스 성장으로 반등에 성공했고 올해 1분기까지 세 분기 연속으로 반등했다.

올해 2분기 성장률도 플러스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발표된 2분기 성장률 속보치는 0.7%였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한창이지만 4차 대유행은 3분기에 시작됐기 때문에 2분기 성장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잠정치는 6월 산업활동 동향 등 추가 자료가 반영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속보치보다 더 높거나 낮은 수치가 나올 수 있다.

한은은 올해 말까지 분기별 성장률이 0.6%를 넘어설 경우 연간 성장률 4% 달성이 가능하며 0.7%~0.8%의 성장률을 기록한다면 연간 4.1~4.2% 성장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31일 국회에 제출하게 될 내년 예산안을 발표한다. 예산안은 세입과 세출 등 내년 나라살림에 대한 일종의 청사진이다.

정부는 더불어민주당과의 협의를 통해 내년 예산안 편성을 마무리했는데 그 규모는 올해 본예산과 추경을 합한 604조9000억원과 비슷한 604조원 안팎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통계청은 9월 2일 ‘8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공개하는데 연 2.6%까지 다시 치솟은 물가의 둔화 여부가 관심사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4월(2.3%) 처음 2%대로 올라선 뒤 5월 2.6%로 9년 1개월 만에 최고 기록을 세웠고 여전히 2%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7일 인사청문회 보고서가 채택된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다음 주 중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제8대 금융위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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