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삼성화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영무 대표는 급여 3억9500만원과 상여 3억1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0만원 등을 수령했다.
삼성화재 측은 “급여의 경우 임원처우규정에 따라 직급, 위임업무의 성격, 수행 결과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면서 “상여엔 2020년 확정된 주가연계형 성과급인 장기성과인센티브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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