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4일 일요일

서울 21℃

인천 21℃

백령 21℃

춘천 19℃

강릉 18℃

청주 23℃

수원 20℃

안동 20℃

울릉도 23℃

독도 23℃

대전 23℃

전주 22℃

광주 22℃

목포 23℃

여수 24℃

대구 21℃

울산 21℃

창원 24℃

부산 22℃

제주 26℃

IT 박정호 SKT 대표, 상반기 보수 31억4500만원

IT IT일반

[임원보수]박정호 SKT 대표, 상반기 보수 31억4500만원

등록 2021.08.17 16:29

이어진

  기자

공유

사진=SK텔레콤.사진=SK텔레콤.

박정호 SK텔레콤 대표가 올해 상반기 보수로만 31억4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영상 MNO사업대표는 9억500만원을 수령했다.

17일 SK텔레콤의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호 SK텔레콤 대표는 올해 상반기 급여 9억7500만원, 상여 21억7000만원을 포함 총 31억45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 측은 “SK텔레콤 대표이사로서 SKT ICT패밀리의 성장을 총괄하고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ICT위원장으로서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ICT 사업영역 멤버사간 시너지 창출과 AI/디지털전환 확산을 지원했다”며 상반기 보수 이유를 들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는 급여 3억7500만원, 상여 5억3000만원을 포함 총 9억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SK텔레콤은 “MNO사업대표 겸 SK텔레콤 사내이사로 MNO사업의 성장을 총괄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