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6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 304명보다 2명 많고, 일주일 전인 8일(352명)보다 46명 적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4일 488명, 8일 415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부터 300∼400명대를 이어오다가 이달 10일 66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13일까지 나흘 연속 500명 이상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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