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강동지사, 방역소독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

천호 로데오거리에서 방역소독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

마사회 강동지사, 방역소독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 모습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지사장 김광만)는 지난 12일 천호 로데오거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차 방역소독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재 강동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경마를 중단하고 있지만, 보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환경정화 및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 동네 주민은 “장기간 경마의 중단으로 마사회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닐 턴데 묵묵히 쓰레기를 줍고 방역소독을 하는 직원들의 모습은 보니 하루속히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 활기찬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말했다.

김광만 지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민의 호응이 이렇게 까지 높을 줄 몰랐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 확산세가 꺾일 때 까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