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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신규 확진 오후 9시까지 2021명···첫 2000명대

이슈플러스 일반

신규 확진 오후 9시까지 2021명···첫 2000명대

등록 2021.08.10 21:46

주동일

  기자

코로나19 첫 환자 발생 이후 568일만

이어지는 코로나19 검사자 차량 행렬. 사진=연합뉴스 제공이어지는 코로나19 검사자 차량 행렬. 사진=연합뉴스 제공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섰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는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총 202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환자가 나온 이후 568일만에 처음으로 2000명대 일일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엔 신규 확진자가 1384명이었다. 하루 만에 637명 많아진 셈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18명, 경기 652명, 인천 110명 등 수도권이 1380명에 달했다. 비수도권은 641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는 지난달 수도권에서 시작한 4차 대유행이 비수도권으로 번져 전국화 양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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