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효성에 대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10일 예고했다.
효성은 지난 4월 27일, 5월 31일, 6월 3일 발생한 자회사 효성중공업의 타인 채무보증 결정 사실을 이달 9일 지연 공시했다.
유가증권시장공시규정 제34조에 따라 효성은 오는 20일까지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와 부과 벌점, 제재금 부과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효성은 지난 4월 27일, 5월 31일, 6월 3일 발생한 자회사 효성중공업의 타인 채무보증 결정 사실을 이달 9일 지연 공시했다.
유가증권시장공시규정 제34조에 따라 효성은 오는 20일까지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와 부과 벌점, 제재금 부과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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