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각 지역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6개팀이 전국결선대회에 참가하며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각 팀은 ‘통화정책 결정 시 고려해야 할 이슈’와 ‘기준금리 결정’에 대해 발표하고 그에 대한 질의에 답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친다.
결선 진출 팀에는 금상 1개팀, 은상 1개팀, 동상 2개팀 및 장려상 2개팀 등으로 총재 명의의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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