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76주년 광복절 기념 예적금 가입 이벤트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이 76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온라인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행사’ 후원 등 다양한 비대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대구은행은 8월 한 달간 판매되는 ‘DGB광복절 예·적금’ 가입자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 경품을 선물하고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DGB광복절 예금’은 100만원 이상 1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다. 기본 이자율 최저 연 1.05%에 우대 이자율 연 0.3%p을 더해 최고 연 1.35%까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 ‘DGB광복절 적금’은 월 적립금 5만원 이상~20만원 이하의 1년제 정기적금이다. 금리는 최저 연 1.35%에 우대 이자율 최대 연 1.0%p를 더해 최고 연 2.35%까지 주어진다.

개인 소비자 누구나 가입(상품별 1인 1계좌)할 수 있고, 비대면 상품 가입 시엔 우대이자율 연 0.05%p가 붙는다.

이와 함께 대구은행은 8월 광복의 달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버츄얼815런’에도 참여한다. 참가자에게 전달되는 러닝 패키지 품목 중 삭스업 양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디지털 뱅킹을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진행하는 뜻 깊은 광복절 기념 마케팅에 많은 소비자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