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개선 일환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장기화로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맡은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차원으로 기획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회사미래가치 증대 및 업무개선 부문인 '점프 업(Jump Up)', 고객만족 및 소비자 보호 활동의 기여도를 평가하는 '고객중심 정도경영', 영업목표 달성도를 평가하는 '영업성과 창출', 입사 3년이하의 직원 대상인 '올해의 루키', 팀의 공헌도 및팀워크를 평가하는 '특별상'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가 진행됐다.
수상 후보자 선정은 임직원과 부서 추천을 통해 진행됐다. 수상자 심의위원회는 종합평가 및 심의를 거쳐 총 19명의 개인상 수상자를 선정했고 특별상은 회계팀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에겐 상금과 태블릿 PC 등이 전달됐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시상이 칭찬하고 격려하는 긍정적인 문화 확산과 함께 정도경영 실천 의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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